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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9 [술자리매너]술자리에서 이런사람 정말꼴불견이다.
자리에서 매너없는 인간들 꼭 있다.
곧 있음 송년회도 다가오는데 제발 술자리에서 비매너없이 행동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차원에서 오늘은 술자리매너에 관해서 블로깅을 하려 한다.

술 자리매너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것.
술에 대한 예의에 대해 알려주겠다.

 

 


*첫 잔은 사양하지 않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라도 첫 잔은 받고 입을 살짝 대고 내려놓는 것이 예의다.

*과음하지 않는다.
초대받은 자리라면 취하지 않도록 긴장해야 한다.
또 술잔의 1/3의 양을 늘 남겨 놓으며 많이 마시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

*업무 이야기는 조심스럽게
기분이 좋아져서 엉뚱한 제안이나 약속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옆사람하고 대화하지 말라
전체 분위기를 흐트려놓는다. 민감한 주제의 이야기는 피해야 한다.

*강요하지 않는다.
술 자리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제사 지내냐?" 잔 비워? 원샷! 먹고죽자"라고
들이대는 거다. 억지로 술을 권하지는 말라

*다음 날 전화 한 통을 잊지 마라
술 자리 다음 날 가벼운 안부전화는 필수다. 그러나 전날 술자리에 대해선 얘기하지
말라. '집에 잘 들어갔느냐'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좋다.

 

 

 



> 본문으로 들어가서 술 자리에서 꼴불견인 사람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1. 끝까지 술 안마시는 사람
이런 것은 특히 여자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얌전한 척을 하는 건지 내숭을 떠는건지.
끝까지 술 못마신다면서 버티면 술자리 분위기는 그 한 여자 때문에 망치게 된다.

술을 정말로 못마신다해도 술잔은 우선 받으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건배할때는
따라서 웃으면서 건배하고 입술만 닿게 하면된다. 간혹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강권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 술먹기 전과 술 먹고 나서가 다른 사람
좋았던 미팅자리. 서로가 마음에 들어서 2차로 맥주 한잔 하러 가자고 합의를 했다.
그리고 분위기 좋게 둘이서 맥주 한 잔 하고 있는데.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자 갑자기 남자가
갑자기 터프해진다. 여기서 터프란 한 마디로 사나워진다는 뜻이다. 갑자기 술 잔이 마음에
들 지 않는다면서 소리지르며 주인을 찾아 따지고.. 만약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아무리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좋았다 하더라도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면 처음부터 이미지가
나빴던 것보다 더 느낌이 안 좋을 것이다.



3. 술 주정 심한사람
술 취하면 우는 여자. 그것도 대성통곡하면서...술 취하면 주위의 물건을 때려 부수는 남자.
보이는 대로 주먹으로 치고, 다른 사람한테 시비걸고.. 이런 말도 안되는 술 주정을 가진 사람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이다.
허나 이런 사람 의외로 많다.



4. 안주발만 세우는 사람.
술은 마시다 보면 다들 어느 정도 취해서 서로의 진실된 이야기들을 하고 정겹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다. 물론 이런 때는 서로 약간의 실수도 하고 그런다. 이런 것들은 다음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5. 지나치게 멀쩡한 사람.
술은 마시다 보면 다들 어느정도 취해서 서로의 진실된 이야기들을 하고 정겹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때는 서로 약간의 실수도 하고 그런다.(이런 것들은 다음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될 수 도 있다.)

그런데 이런 때 지나치게 멀쩡해서 선배들의 취한모습을 멀뚱멀뚱 구경하고 앉아 있는 후배들이나,
무슨 구경난 것처럼 얼굴 찡그리며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사람은 영 거북하다.
술자리에서 다들 취해있을 때 자신도 약간이라도 취한 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같이 노래도 하고, 같이 소리도 질러보고..이런것을 혼자하면 나쁜 술버릇으로 찍힐수있지만 다들
그럴때에는 어느정도 수준을 맞춰주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은 그렇게 생각한다.
술은 취해서 꽐라 될라고 마시는것도 아니고, 취해서 남에게 피해줄라고 마시는것도 아니다.
기분좋게 적당히 마셨을 때 술 다운 술 인것이다.




 Posted by. HONG style


Posted by 프레쉬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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